[설정환] SBS’내 사위의 여자’ 설정환 첫 등장, 이재은과 악연 시작
(사진='내 사위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1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신인배우 설정환이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태호(길용우 분)가 아들 박수철(설정환 분)이 미국에서 도박으로 3천만원의 빚을 진 사실을 알고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박수철은 귀국길에 비행기 안에서 오영심(이재은 분)과의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져 악연으로 얽히는 두 사람의 운명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