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이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은석은 ‘이렇게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수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펜트하우스라는 어마어마한 세계관과 대본을 만들어주신 김순옥 작가님, 그 설계도를 가지고 공장을 운영해주신 주동민 감독님께 감사하다.’

‘상을 처음 받아봐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하고 싶은 말은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지금도 미국에서 보고 계시겠지만 한국에 혼자 연기하겠다고 나왔는데 드디어 자랑스러워할 만한 순간이 온 것 같다.’


‘옆에 있는 김주헌 형님이 학교 동기였는데 항상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하셔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 이렇게 함께 수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