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우연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말 만기 전역한 안우연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다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안우연 배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안우연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기량을 자랑하는 배우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웹드라마 ‘연금술사’로 데뷔한 안우연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김태민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후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서클: 이어진 두 세계’ ‘청순시대2’ ‘식샤를 합시다3’ ‘더 뱅커’ 등에서 안정적이면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로맨틱한 엘리트 훈남부터 잔망미 넘치는 아이돌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왔던 안우연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임무를 수행해 왔다. 군 제대 후 복귀가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혀온 안우연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김갑수, 차화연, 이장우, 윤소이, 안세하, 김법래, 고세원, 박광현, 박은석, 강기둥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은 물론이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