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6월 설립과 동시에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내생애 봄날’의 제작에 참여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社로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주식회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대표:이효영)가 이번에는 SBS 공채 11기 출신 배우 진예솔 영입, 드라마 제작 뿐 아니라 매니지먼트 부문에도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지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진예솔은 SBS공채 11기 출신으로 그 동안 싸이의 뮤직비디오 ‘비오니까’에서 싸이와 연인 역할을 담당한 바 있으며, JTBC ‘그녀의신화’에서 유아라役,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윤월役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인배우 같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향후 성장에 대해 기대를 모아왔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사업부 안창모이사는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하고 있는 배우 진예솔을 오랜 기간 주시해 왔으며 비록 진예솔이 신인이지만 안정된 연기력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어 당사 1호 배우로 영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기존 연기자 뿐 아니라 가능성 있는 신인 연기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그 동안 그룹사를 통해 KBS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MBC주말드라마 ‘ 탐나는도다’등을 제작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에 새로 종합 엔터테인먼트社를 설립하여 컨텐츠유통, 드라마제작, 연예인 매니지먼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