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테너,
살아있는 전설의 테너!
한국이 가장 사랑하는 테너!


2014년 11월 23일(일) 7PM
체조경기장 [1만 5천석]

주최: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주관: ㈜맥시멈, ㈜스프링

세계3대 테너 中, 최고로 꼽히는 현존하는 20세기 마지막 테너
스페인 마드리드 태생. 소년기에 멕시코 시티 음악원에서 전문교육을 받았습니다.
처음은 바리톤으로 출발하여 20세가 되기 전에 이미 공연활동을 시작하였으나,
그 후 테너의 가능성을 깨닫고, 1961년 캘리포니아 몬탈레 가극장에서《춘회》의
알프레드 역으로 테너로서의 재 데뷔를 장식했습니다.

2007년 타계한 루치아노 파파로티와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며, 지금까지 현역 최고의 테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페라 전 장르를 섭렵하며 한 시즌에도 수십편에 이르는 오페라에 출연하며
지휘자로서도 활동하는 그는 음악성과 준수한 용모 카리스마와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
로 관중을 좌지우지하는 이 시대 단연 최고의 테너입니다.

2008년 영국 BBC MUSIC MAGAZINE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테너에 그를 뽑기도 했으며,

2009년 내한공연 시 높은 티켓파워와 훌륭한 공연으로 관객들은
6번이나 커튼콜을 외칠 정도로 감동의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나이와 암을 이겨내며 LA 오페라를 최고의 극단으로 이끈 그의 에너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도밍고의 공연을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는 이번 공연은 ..
깊고 풍부한 천상의 목소리로 무려 6차례 커튼콜이 이어지며 마법 같은 무대를 선사했던 2009년 내한공연에서 보여주었던 그의 빛나는 열정과 음악의 혼을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플라시도 도밍고
  • 성악가 (테너)
  • 1959년 멕시코시티 국립가극장에서 데뷔
  • 2002년 영국 명예 대영 제국 훈장 2등급 (honorary KBE, 외국인대상 정원외 명예훈장)
  • 2002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코망되르
  •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The three tenors(3명의 테너)라 불림
전 세계 주요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서 공연하였고, 같은 역할을 두 번 이상 한 것을 포함, 101개의 오페라 작품 풀 레코딩을 비롯하여 타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수의 레코딩을 남겼다. 또, 이러한 레코딩들로 9번의 그래미상과 신설된 라틴 부문에서 2개의 그래미상을 수상 하였다.
유진 콘 (지휘자)
  • 지휘자
  • 오페라 피아노 반주자로 경력 시작
  •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비엔나 함부르크,베를린,파리,로마, 나폴리,바르셀로나,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전 세계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지휘
  •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지휘
오페라와 교향악을 넘나들며 활발히 연주를 한 그는 워싱턴오페라의 “가면무도회, 라보엠” 지휘.
2004년 베를린 도이치오퍼의 오페라 “토스카” 지휘.
그는 런던 심포니와 함께 녹음하여 EMI 상을 수상한 ‘로마의 영웅들’ 음반과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여러 차례 음반과 비디오 녹음 작업을 하였다.
프라임 필하모닉
  • 오케스트라
  • 1997년 창단
  • 2000년 영국 런던 새들러즈 웰즈 공연 (지젤과 돈키호테)
  • 매년 4회 이상 정기 연주회 공연
  • 1,400여회의 공연 & 협연 진행
소프라노 조수미, 홍혜경, 신영옥,
이네사 갈란테,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협연
발레리나 강수진과 국립오페라단, 발레단 합창단 등과 협연 진행
지금까지 78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1,400 여회의 공연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