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단체컷1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힙합그룹 탑독(ToppDogg)이 네 번째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탑독의 소속사 (주)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탑독 10인이 모인 4집 미니앨범 ‘THE BEAT’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별 개인 콘셉트 사진 공개의 마무리로 이번 앨범활동을 함께할 단체 컷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

 

공개된 사진에서 탑독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메인 콘셉트인 히피 앤 힙스터 분위기를 물씬 내며 저마다의 개성 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와 블랙, 진청의 조화가 스타일리쉬한 탑독의 매력을 더욱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탑독의 4번째 미니앨범 ‘THE BEAT’의 재킷 사진은 70~80년대 자유의 대명사였던 히피 문화와 현대의 힙스터 문화를 모티브로 탑독만의 색깔로 재해석됐다. 탑독은 앨범명 ‘THE BEAT’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심장을 뛰게 하겠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탑독의 메인 재킷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멤버 개인 컷도 예술이었지만 역시 탑독은 단체로 있어야 멋!!”, “티저 영상의 그 악동 기질이 사진 속에서도 살아있어!!”, “진짜 이 비글미 어쩔꺼니!! 언제 활동 시작인가요!!” 등의 반응을 전하며 곧 있을 정식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탑독은 오는 10월 중순 4번째 미니 앨범 ‘THE BEAT’로 컴백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