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ROMEO)’ Digital Single [악몽] 발매!

‘로미오’가 작년 [Zero In] 앨범 활동 이후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악몽]으로 컴백했다. 디지털 싱글 “악몽”은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떠나갈까 불안해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부드러움과 강한 남자다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능숙하게 표현한 댄스 곡이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인피니트 등 다양한 K-POP 가수들과 작업한 G-High, 이주형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였으며, 이 곡은 그루브한 리듬과 어우러지는 기타 및 슬랩 베이스의 변주로 곡의 펑키한 느낌을 잘 살렸고, 오르간과 브라스 등 다양한 악기 위에 다채롭게 펼쳐지는 ‘로미오’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에 집중하는 것이 곡의 감상 포인트이다.

비주얼 적으로 가볍고 밝은 파스텔 톤의 색감에 컬러 및 포켓 포인트를 더한 의상이 ‘로미오’의 청량함과 밝은 모습을 표현했고, 일명 Tic Toc Dance (시계 형상)와 고적대 퍼레이드 대열 및 핸들 조작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안무 구성이 귀엽고 활기 발랄하지만, 강렬함까지 갖추고 있어 부드러움과 강한 남자의 미묘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